국회의원 비서 만취 뺑소니 사고 _포키의 공포 게임_krvip

현직 국회의원 비서가 술에 만취한 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11시15분쯤 부산시 좌2동 한 아파트앞 길에서 한나라당 서 모의원 개인비서인 33살 서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정차한 택시를 들이받고 5백미터 가량 달아나다 또 다른 택시와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혈중 알콜농도 0.229%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