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李-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_구글 지도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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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제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어제 충남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과 충청 지역을 찾은 정동영,이명박, 이회창 후보는 오늘은, 모두 대한노인회 초청강연에 참석합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충남 태안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약속하고,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전파해 역전하겠다고 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녹취> 정동영 : "민심은 10도만 더 끌어올리면 거짓말쟁이 심판할 준비 돼 있다 본다. 그게 할 일..." 오늘은 강원도 춘천 유세에서 거짓말쟁이 후보로는 자식들의 미래를 열 수 없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대한노인회 대선후보초청 강연에 참석합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농가부채 동결 등의 농업 공약을 제시하고,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녹취> 이명박 : "정부가 발표가 발표한 재난 사태로는 안되고 재난지역으로 해야 한다.정부와 협의할 것..." 오늘은 자신을 지지하기로 한 한국노총과의 정책연대 협약식에 참석한 뒤 대한노인회 초청 강연에 나섭니다. 대전과 청주를 찾은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대선 뒤 전국정당을 목표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회창 : "전국 모든 세력과 합해지는 전국 정당이 목표. 이 나라 미래 여는 주역 될 것..." 이 후보는 오늘은 태안 기름유출 피해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추진을 약속하고 오후에는 대한노인회 초청강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공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