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향정신성의약품 빼돌려 _유럽식 룰렛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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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정) 향정신성 의약품을 의사 처방없이 빼돌려 환자에게 팔아온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서울 풍납동 모 종합병원 전 간호사 34살 유모씨와 구리시 교문동 44살 황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병원 전 간호사 43살 여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는 종합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던 지난 94년 8월부터 2년 6개월동안 약물중독으로 치료받던 황씨 부탁으로 동료 간호사 43살 여모씨와 짜고 향 정신성 의약품인 펜타조신 만 엠플을 황씨에게 넘겨 1억여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펜타조신은 신경안정제로 과다복용하면 중독될 우려가 있어 의사 처방이 있어야 환자에게 투약하는 향 정신성 의약품입니다. 유씨는 병원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지난해 말 병원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불구속 입건된 여씨도 올 4월 사표를 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