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진출 ‘난타’ 다음 달 막 내려 _그리고 그의 이름은 빙고였어_krvip

美 진출 ‘난타’ 다음 달 막 내려 _빙고 품종 개 사진_krvip

아시아 공연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 전용관에 진출한 비언어극 '난타'가 다음 달 7일 1년 6개월여 만에 막을 내립니다. '난타' 제작사 PMC프로덕션은 지난해 3월 7일부터 주 8회 일정으로 공연을 가졌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10~15% 정도에 그치고 있어 인지도를 높이는 데 먼저 힘을 쏟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오프브로드웨이 전용관 진출 이후 '난타'는 15만 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다음달 마지막 공연을 끝내면 모두 632회의 공연을 기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