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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오늘 경기도 남한강 연수원에서 의원연수를 갖고 4월 임시국회를 여당의 정책능력을 보여주고 민심을 잡아가는 국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4월 한달을 대추격의 달로 선언한 만큼 한덩이가 돼서 일하는 국회, 민심에 다가서는 국회로 만드는데 의원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당내 팽배하던 패배감이 이제는 한번 해보자는 의지로 바뀌었다면서 5월 지방선거는 여당으로서 충분한 인물 경쟁력을 갖춘만큼 이제 국회에서 전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여당의 정책능력을 보여주면 4월 대추격은 달성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의 상황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그러나 5월 지방선거에 발목이 잡혀 국회가 파행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위해 우선 한명숙 총리지명자의 임명동의안이 제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비정규직 보호3법,금산법 등 시급한 민행법안을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