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여성 후보 30% 공천 약속 지키지 않아”_큰 내기 스크래치 카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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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3 총선에서 각 정당이 여성 후보 30% 공천을 약속해 놓고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1세기여성정치연합은 23일(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국의 여성지도자와 학계, 정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열어 이 같이 밝히며 여성의 정치 참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총선에서 여성 후보는 10.5%였고 그 마저도 수도권에 편중된 현상을 보였다며, 남성 중심의 공천 문화를 변화시킬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