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 가득한 남북전쟁시대 난파선 발견 _베토와 다비 그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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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시대에 수천개의 금화를 싣고가다 대서양에서 침몰한 증기선의 잔해가 발견됐습니다. 오딧세이 해양탐험회사의 그렉 스템과 존 모리스는 12년간의 탐사끝에 지난달 조지아주 사바나 남동쪽 160킬로미터 지점의 수심 510미터 다닷속에서 이 난파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난파선은 'S.S 리퍼블릭'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로 지난 1865년 10월25일 승객 59명과 20 달러짜리 금화 2 만개를 싣고 뉴욕에서 뉴올리안즈로 향하다 허리케인을 만나 사바나에서 침몰했습니다. 승객들은 구명정을 타고 피신해 모두 살았지만 당시 싣고있던 금화는 배와 함께 대서양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화가 1억2천만 달러에서 1억8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