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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의 사행성 성인오락기 파문 등과 관련해 아침에 신문을 보면서 정치권과 언론이 비겁하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말했습니다. 정태호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언론들이 정권실세, 측근 등의 용어를 쓰면서 마치 현 정부가 비리 의혹에 관련이 돼 있는 듯이 공세를 펴고 있다면서, 자신이 있다면 이름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어떤 때는 면책특권을 이용해 이름을 밝히다가 어떤 때는 뒤에서 이름을 안밝히고 익명으로 의혹을 부풀리는 행위는 사라져야 한다며, 역사에서는 이번 사건이 '정치공세 게이트'나 '언론왜곡 게이트'로 기록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