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이명박-부시 면담, 선거 전 안될 수도” _민사탐정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부시 미 대통령의 면담을 주선한 백악관 강영우 차관보는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면담이 시기적으로 대선 전에 안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보는 그러나 면담이 완전히 불가능해졌느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강 차관보는 면담추진은 외교라인이 아니라 미국내 정책라인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 한국 대선에 개입하는 것이란 반응이 나올 것이란 생각을 못했으며 자신은 한나라당과 관계도 없고 순수한 입장에서 면담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