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임태훈 ‘가짜뉴스’ 퍼트린 언론사 언중위 제소”_쓰리 카드 포커 플러시 쓰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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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군인권센터가 임태훈 소장에 대한 '가짜뉴스'를 일부 매체들이 퍼트리고 있다며 이들을 언론중재위원회 등에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린온 헬기 추락 사건 당시 임 소장이 순직자 조문 현장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밀착 수행하고, 말 한마디로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임 소장이 송 장관을 사실상 조종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사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센터는 "임 소장은 해병대 인권자문위원 자격으로 사고 현장을 찾았고, 유가족의 협상 대리인으로 승인 받은 뒤 군 관계자와 면담했다"며, "일부 매체들이 이미 사실 관계를 알고 있었음에도 취재 영상 일부를 짜깁기해 가짜뉴스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 소장은 단독으로 군인복무정책심의위원회 소집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센터는 "국군기무사령부의 폐단을 폭로한 이후 자유한국당과 일부 언론들이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센터와 임 소장을 흠집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 개 언론사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기무사의 계엄군 병력 투입 계획이 담긴 문건과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