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차량 몰려 정체구간 점점 늘어 _빙고 강아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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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서둘러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차량들이 몰리면서 정체 구간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 신갈에서 기흥까지 8km, 입장에서 목천까지 20km, 그리고 남이에서 회덕까지 20km 구간과 남구미에서 왜관 사이의 11km 구간이 차간거리가 좁아지면서 차량들이 더디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 오산부근에서는 승용차 사고처리로 하행선 1, 2차선이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동서울 요금소에서 곤지암 사이 20km 구간이 지체 현상을 보이고 있고 호남선도 영산강교에서 광산 사이 2km 구간과 회덕, 서대전간 19km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돼 귀성차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체 구간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