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천명분 한달치 공급 _포커 이미지 투명 배경_krvip

⊙앵커: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시판용 1차 수입분이 통관절차와 포장과정을 거친 뒤 내일부터 종합병원에 우선 공급된다고 한국노바티스가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입된 양은 1000명분 한 달치이며 전문의의 처방을 거쳐 빠르면 내일부터 종합병원에서 원내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글리벡 약값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본사 방침에 따라 한 달치 3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캡슐당 약 2만 5000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