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대체인력 투입 새 갈등 _베토 카레로 상속자들_krvip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측이 오늘부터 민원 업무를 위해 대체 인력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노조와 새로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측은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늘부터 대체 인력 968명을 선발해 민원 업무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노조는 대체인력 투입은 사용자의 채용 제한에 위반하는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또한 노조측에서 이미 시급한 민원업무를 위해 필수 인력을 복귀시키려 했는데도 사측이 이를 거부한 채 노조원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대체 인력을 투입하려 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