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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부터 선천성 질병을 물려받지 않도록 유전자 검사를 거친 이른바 '맞춤 아기'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태어났습니다. BBC인터넷 판은 프레디와 토머스 란 이름의 쌍둥이 아기들이 2주 전 런던 가이스 앤드 성토머스 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쌍둥이의 부모는 난치병인 낭포성 섬유증 유전자를 보유해 이미 이 병에 걸린 딸을 두고 있으며 건강한 아기를 낳기 위해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질병에 걸렸는지를 알기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고 BBC인터넷판은 전했습니다. 이같은 맞춤아기 출산에 대해 현지의 일부 시민단체들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에 걸린 배아를 폐기하는 것은 생명 윤리에 위배된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