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가슴벅찬 성취와 보람의 시간” _키스하려고 부르는 노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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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가진 이임 기자회견에서 아름다운 경선과 대선 압승을 이뤄낸 지난 2년은 가슴벅찬 성취와 보람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그 과정에서의 상처와 허물은 자신이 모두 끌어안고 가겠다며 내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자고 당부하면서, 한나라당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자신의 마음은 결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임인사에서 전재희 최고위원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국민이 바꿔주신 정부가 초기에 국민에게 많은 실망을 드렸지만, 정부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어 세계적인 정부의 위기를 단합된 힘으로 국복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학원 최고위원은 정권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무겁다며,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나라의 안정과 경제적 부를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형근 최고위원도 어느 곳에서나 나라와 한나라당이 잘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