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 총기난사범 한국계 고씨 재판 연기_돈을 벌기 위한 자동 게임_krvip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수남 씨의 재판이 변호인의 정신감정 요청으로 연기됐습니다. 고 씨 측 변호인은 현지시간 1일 고 씨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그가 재판을견딜 수 있는 정신 상태인지 감정이 필요하다고 재판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앨러미다 카운티 고등법원판사 캐리 파네타는 정신과 의사 2명이 고씨의 정신상태를 평가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