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임대주택 적은 평수에서 큰 평수까지 맞춤형으로” _온라인에서 돈을 따는 꿈_krvip

청와대는 임대 주택의 평수를 다양하게 공급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복지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부동산특별기획팀은 오늘 청와대브리핑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을 통해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층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별팀은 주거 안정성이 낮아지게 된 배경은 임대주택 공급이 충분치 못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의 장기 임대 주택의 비율은 전체 주택 재고의 2.7%에 불과한 실정으로 7 - 36%에 달하는 선진국과 비교하면 절대량이 부족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별팀은 이에 따라 임대 주택 공급을 늘리되 앞으로 인구 구조의 변화와 수요자의 소득 수준.주택 수요를 감안해 적은 평수에서 큰 평수에 이르는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임대료도 차별화하는 등 맞춤형 주거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