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면허 대여 알선 브로커 113명 적발 _사이트 개발이나 사이트_krvip

건설면허 대여 알선 브로커 113명 적발 _음란물로 돈을 벌다_krvip

무자격자 등에게 건설업 면허를 알선해주고 돈을 챙긴 건설면허 브로커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오늘 건설산업기본법 위반혐의로 50살 이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0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00년부터 수도권 일대에 건축사 사무소를 차려놓고 영세 건축업자나 무자격자 등에게 일반 건설업 면허를 알선해주고 3백에서 7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자격자에 대한 건설면허 대여가 날림 공사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일제 단속을 벌여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