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앵커 바버라 월터스, 오바마 취임 파티서 낙상_브라질은 카메룬을 이겨야 한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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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BC 방송의 유명 뉴스 진행자인 바버라 월터스가 대통령 취임 축하 파티에서 넘어져 입원했다고 ABC 측이 밝혔습니다. 제프리 슈나이더 ABC 뉴스 대변인은 월터스가 현지시각으로 19일 피터 웨스트매콧 주미 영국대사의 저택 계단에서 넘어져 이마를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축하 파티가 열리고 있었으며 월터스는 상처를 치료하고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퇴원 시기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뉴스 매체 'TV 뉴서'는 월터스가 오바마의 공식 취임식이 열리는 21일에는 뉴스 진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보도했습니다. 월터스는 현재 낮 시간대 인기 프로그램인 '더 뷰'의 공동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