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부정대출관련 11명 적발(부산) _카지노의 공공 보육원_krvip

거액부정대출관련 11명 적발(부산) _청구서를 지불하고 돈을 벌다_krvip

(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부산지방검찰청은 회사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하는 방법으로 은행에서 290억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주식회사 해강 대표 42살 홍보성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홍씨는 적자가 난 회사의 재무제표를 흑자가 난 것처럼 꾸며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모 은행으로부터 291억원을 대출받은 혐의입니다. 홍씨는 차명계좌를 만들어 회사자금 59억원을 횡령하고, 회사가 부도나자 108억원의 회사재산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검찰은 또 해강이 수주한 공사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전 서울 동대문구청장 57살 박훈씨와 한국전력 현장감독 47살 이두재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전 동남은행 상무 52살 박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