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통위, 한미 FTA 공방_베토스 차량 복구 라임이라_krvip

국회 외통위, 한미 FTA 공방_비행사 상을 받은 카지노_krvip

국회는 오늘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출석한 가운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타결된 한미 FTA 주요 내용에 대한 정부 측의 첫 공식 보고를 받습니다. 한나라당은 한미 FTA가 두 나라의 경제교류 확대와 안보협력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회 비준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야당 측에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한미 동맹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의 요구에 일방적으로 밀린 협정을 즉각 폐기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는 이밖에 기획재정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법안 심사를 벌입니다. 특히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소득세 감세 조정 방안에 대한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