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석탄일 상생의 정치 다짐 _비반응성 베타 테스트_krvip

석가탄신일을 맞아 각 당이 논평을 내고 상생의 정치를 다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임종석 대변인은 부처님 오신 날에 다시한번 인과의 엄정한 이치를 깨닫게 된다며, 기존의 부패와 대결의 정치를 깨끗하고 품격 있는 정치로 만들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전여옥 대변인은 이 땅의 불자들과 함께 석탄일을 경축한다며 내 마음속의 어둠과 허물을 생각하며 한나라당은 항상 겸허한 마음을 다 잡으며 부처님의 자비를 쫓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논평을 통해 정치권은 민심에 승복하고 다른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민주당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포용과 화합의 새로운 정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자민련도 정치인들은 소외당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