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공사장 바닥 무너져내려 두명 부상_베테토끼 가브리엘 페르난데스_krvip

어젯밤 10시쯤 서울 쌍림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 신축 건물공사 현장에서 10층 바닥 일부가 9층으로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인부 9명 가운데 36살 전 모씨 등 두 명이 9층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를 붓는 과정에서 바닥이 콘크리트 무게를 이기지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