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해서 모르는 일이라며 성추행 발뺌한 무속인 실형_돈 버는 다이아몬드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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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해서 모르는 일이라며 성추행을 해놓고 발뺌한 무속인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는 아동·청소년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권 모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권 씨가 접신상태라고 말했지만 수사기관에 당시 상황을 자세히 진술하고, 추행 직후 피해자에게 너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심신상실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속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범행을 귀신의 탓으로 돌리는 등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권 씨는 지난 6월, 카페에서 만난 15살 여학생에게 문제가 많으니 상담해주겠다며 노래방에 데려가 신내림을 받은 듯 행동한 뒤 여학생의 입술에 뽀뽀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