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한류 테마주 ‘직격탄’_포커 베팅은 합법적입니다_krvip

일본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엔터테이먼트주가 일본 대지진 충격으로 대부분 급락했습니다. 소녀시대로 일본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에스엠은 오후 1시 반 현재 13.89% 떨어져 거래되고 있다. 욘사마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도 13.75%의 급락세를 보였고, 일본으로의 드라마 수출 확대를 꾀하고 있는 SBS콘텐츠허브는 7.27% 하락했습니다. 대지진 여파로 이미 예정됐던 공연들이 연기나 취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 일본 공중파 TV 등에서 오락 프로그램의 편성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