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새 주소체계 다음 달부터 시행 _베팅 전문가_krvip

서울 강남구는 간선도로 이름만 알면 쉽게 건물을 찾을 수 있는 새 주소 체계를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의 새 주소 체계는 간선도로 이름에 방위와 숫자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강남구는 바뀐 주소명을 반영한 도로명판과 건물 번호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강남구가 독자적으로 만든 새 주소 체계는 행안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주소 체계와 달라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