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남도당 전자투표결과 재점검 _모든 포커 패는 두 쌍으로 나옵니다_krvip

열린우리당은 전남도당 중앙위원 경선에서 전자투표 오류 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오늘 전남도당 전자투표체계를 재점검합니다. 열린우리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전남도당에서 후보자들의 의견을 듣고 전자투표 체계를 재점검해 일부 대의원들의 투표 누락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재투표 등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13일 전남도당 중앙위원 선거에서 유선호 의원이 23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해 도당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지만 도당 위원장 탈락 후보들은 투표장에 나온 대의원 946명 가운데 638명만 투표자로 집계되고 나머지는 3백여명은 누락됐다면서 이의신청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