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평양군사령관, “중국군 무기 자위 목적 넘는다” 비판 _내기호제닷컴_krvip

美 태평양군사령관, “중국군 무기 자위 목적 넘는다” 비판 _베토 카레로 일기 예보 일요일_krvip

이달 초 중국을 방문했던 티모시 키팅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배치한 무기가 중국의 자체 방위 목적을 뛰어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콩 일간지 명보는 키팅 사령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강연에서 중국군의 군사력 확대에 따라 공중과 해상, 해저에 배치한 무기들은 이미 중국의 자체 방위 목적을 넘어섰다며 미국은 이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특히 현재 중국이 개발한 미사일은 미국 항공모함과 함대를 공격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강조했다고 명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