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민간피해 우선 지원 _포커 스트립 밤_krvip

국민회의는 오늘 조성태 국방장관을 참석시킨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수해복구를 위해 군이 나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성태 국방장관은 이 자리에서 군의 피해복구가 지연되더라도 주민의 피해를 복구하는데 군 인력과 장비를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인명피해 최소화 등 앞으로 적극적인 대민지원에 나설 방침이라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부터 군 지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만섭 총재권한 대행은 수해 복구를 위한 재원이 부족할 경우 이번 제2차 추경예산안에서 염출해 지원하는 방안을 정부와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