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공장에 불..3억여 원 피해 _베토 바르보사 크레이지 매직_krvip

건전지 생산 공장에 불이나 공장 5백여평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져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신암 농공단지 내 모 건전지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3층 공장 건물 가운데 2층 5백여평과 기계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5대와 소방대원 백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폈지만 건전지 주원료인 리튬이 물과 반응하는 물질이어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공장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