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주차장 설비 고치던 40대 철골에 깔려 의식불명_베토 카레이로 여행_krvip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고장난 기계식 주차 시설을 수리하던 40살 김 모 씨가 철골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김 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주차 기계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차량을 위아래로 옮기는 '카 리프트' 설비를 지탱하는 철골로 된 무게추에 상반신이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