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중 1명 `외모 때문에 취업 실패` _돈을 벌기 위한 일상 업무_krvip

구직자 10명중 1명 `외모 때문에 취업 실패` _포커에서 침묵의 입에 꼭두각시 손_krvip

구직자 10명중 1명은 우수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외모 때문에 취업에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8천6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다른 능력이 뛰어났어도 외모 때문에 입사시험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9.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니다'는 응답자는 67.2%였습니다. 외모때문에 입사시험에 떨어졌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남성이 9.1%, 여성이 11.4%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취업때 외모로 인한 불이익을 더 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한편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6.1%를 차지했고, '앞으로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있다'는 사람은 8.7%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