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후보 등록 마감…당권주자들 당원 소통 행보 이어가_팁 최종 스트레이트 포커 토너먼트_krvip

국민의당 후보 등록 마감…당권주자들 당원 소통 행보 이어가_모자를 위한 베팅_krvip

국민의당이 11일(오늘) 8.27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국민의당은 전날인 10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받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정동영 의원이 당대표 후보에 등록했다. 최고위원,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에는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에는 천정배 전 대표가 직접 당사 사무실을 찾아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막판까지 출마를 고민하던 김한길 전 대표는 출마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최고위원에 출마하려 했던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경우 당대표에 출마하는 것을 막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졋다.

한편 출마를 확정한 당권 주자들은 각 지역을 방문해 당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정동영·천정배 의원은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 텃밭 당심에 호소할 예정이며, 전날 호남 행보를 마친 안철수 전 대표는 부산으로 향해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