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물 소독 작업…3월까지 정상화_파이브 카드 드로우 포커를 배우세요_krvip

건국대학교가 집단 호흡기 질환으로 폐쇄했던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을 오는 3월까지 정상화하기로 하고 어제부터 소독과 제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건국대 생물안전위원회는 오염 정도에 따라 동선을 구분하고 차단벽을 설치하는 등 행정 구역과 강의실, 실험실 구역을 나눠 차례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교육부와 방역 당국에 제출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건국대는 지난해 10월 집단 호흡기 질환 발병이 실험실 안전 관리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방역 당국의 분석에 따라 관련 규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