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이재진, 8월 재입대 통보 _잉크 슬롯 양면 복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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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함께 가수 강현수 씨와 이재진 씨도 재입대 통보를 받았습니다. 강현수 씨의 한 측근은 "강현수 씨가 병무청으로부터 다음달 하순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대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징병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현역 복무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재진 씨의 측근도 "2급 현역 판정을 받았던 이재진 씨가 다음달 6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 재입대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강현수 씨와 이재진 씨는 병역특례 업체에서 근무했으나 검찰은 부실복무 등의 이유로 두 사람을 병무청에 행정처분 의뢰했고, 병무청은 곧이어 재입대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