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육부, 학비 비싼 대학 리스트 공개_카지노에 사는 부정한 여자_krvip

미국 연방 교육부가 전국 대학의 수업료 실태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교육부가 각 대학의 학비를 공개한 것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대학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대학으로 하여금 보다 투명하게 등록금을 책정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안 던칸 교육장관은 설명했습니다. 미 교육부가 공개한 수업료 실태를 보면, 공립 대학 중에서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이 만4천416 달러로 학비가 가장 비쌌으며, 사립대학의 경우에는 메인주에 있는 베이츠 칼리지의 등록금이 5만천300 달러로 가장 비쌌습니다. 교육부가 대학의 학비 실태를 공개한 데 대해 대학 행정가들은 이 자료가 악용될 소지가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