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 사칭해 수천만 원 챙겨_빙고 중독자_krvip

국정원 직원 사칭해 수천만 원 챙겨_카지노 영향력 있는 사람_krvip

인천 남부경찰서는 국가정보원 직원 행세를 하며 대출과 형사재판을 잘 처리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4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회사원 39살 이 모씨 등 2명에게 자신을 국가정보원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고위층 인맥을 동원해 150억 원을 대출해주고 광고회사 대표이사를 시켜주겠다고 속여 4천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