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고 해역에서 구조작업 진행 중_숏 데크 포커 전략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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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함에 따라 군이 구조대를 급파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군은 구축함인 대조영함과 호위함인 서울함, 충남함 등 모두 22척의 함정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해군은 또 해상 수색이 가능한 링스 헬기 1대와 수송 헬기 등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해군은 함정에 비치된 구명정을 사고 해역에 투입하고 있으며, 구명 자켓도 함께 던져 바다에 빠진 인원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또 구조된 인원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온수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이와 함께 진해 해군본부에서 해군 특수전단과 해난구조대원 56명을 헬기 2대에 태워 사고 해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해군 특수전단과 해난구조대는 혹시라도 배 안에 남아있을지 모를 승객들을 수색하는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공군도 사고 현장에 헬기와 수송기를 보내 구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공군은 이 수송기에서 20인승 고무보트 12대와 7인승 34대를 사고 해역에 투입해 바다에 빠진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