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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앵커 :

가칭 민주자유당은 경제성장과 통일 기반 조기 조성 등 4대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창당 전당대회는 4월초에 앞당겨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회담에서 합의된 신당의 정책은 조직 그리고 창당 일정 등을 윤덕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윤덕수 기자 :

오늘 청와대 회담에서 가칭 민주 자유당이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 한 4대 정책은 경제도약을 이룩해 오는 2천년에 1인당 국민소득을 3배로 늘리며 사회 각계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계층 간,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해 국민 모두가 안정적 삶을 누리는 복지사회를 건설하고 통일에 대비하는 정치 태세를 갖추어 확고한 통일기반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자유당은 또 정책 정당으로써 시대적 과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의원총회등 대의 기구 기능을 강화하고 각계각층의 참여를 보장하는 등 민주성을 확대하며 강력한 정책개발 기능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족의 통일 염원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수 있도록 통일 관련 기구를 강화하고 깨끗하고 성숙된 정치문화를 창출할 선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당의 윤리 기능을 정립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자유당은 또 앞으로의 합당 일정과 관련해서 오는 9일, 3당 수임 기관 합동회의에 이어 15일 합당 등록을 마침으로써 이달 임시국회 이전에 새로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특히 통합을 빠른 시일 안에 완결하기 위해서 전당대회를 4월 앞당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