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자재 전문절도범 붙잡아 _넷텔러를 허용하는 카지노_krvip

건축 자재 전문절도범 붙잡아 _목수는 얼마를 벌어요_krvip

서울 관악경찰서는 신축 공사장을 돌며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로 29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윤 씨에게 훔친 자재를 사들인 혐의로 고물상 주인 45살 허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1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9월 1일 오전 4시쯤 서울 신림동의 한 공사장에서 42살 금 모 씨 등 2명과 함께 동파이프 등 자재 5백여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일대 공사장을 돌며 25차례에 걸쳐 2억여원 어치의 건축 자재를 훔쳐 평소 친분이 있던 허 씨 등에게 팔아치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경찰조사에서 미리 경비가 허술한 공사장을 고른 뒤 야간에 산소 용접기 등을 이용해 자재를 훔쳤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공사장이 더 있는지 조사하면서 달아난 금 씨 등 2명을 붙잡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