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29일 개성공단 방문 _전화로 돈 벌다_krvip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오는 29 일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 서영교 부대변인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 화해 협력으로 남북간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정동영 의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개성 공단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한나라당에도 공동 방문을 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또 오는 4 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 법안을 처리하되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을 골고루 반영하는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이며 실업계 고교생들을 위한 진학,취업 대책 등을 마련해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