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금,법인 운영경비 등으로 전용 _카오루이 포커 플레이어 프로필_krvip

보건복지부는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지난 97년과 98년 11개 사회복지법인 가운데 7곳이 성금액의 18%에 이르는 90억3천만원을 법인운영비 등으로 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법인별로는 월드비전이 22억여원, 한국이웃사랑회 11억여원, 한국복지재단 5억여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4억여원,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아동단체협의회 각 4천여만원,한국노인복지회 3천 여만원 등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임의단체인 한국백혈병.소아암연합회는 6억5천만원을 모금해 이 중 3억여원을 대표의 생활비 등으로 불법사용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