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북한에 ‘해안포 사격’ 경고 전통문 발송_온라인 포커 시장 리뷰_krvip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과 관련해 군 당국은 북한에 도발행위를 중단하라는 전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반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단장에게 전통문을 보내 어제 해안포 발사로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측이 우리군의 정상적인 훈련을 빌미로 기습적인 포 사격을 실시한 것은 정전협정과 남북간 불가침 함의를 위반한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북측이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시인과 사과없이 도발적 언행을 계속하면 우리군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