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소포 요금 평균 7.8% 인상 _클라우디오 카지노 부동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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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7일) 부터 국제항공소포 이용요금이 평균 7.8% 오르고 EMS, 국제특급우편 요금도 평균 0.3% 인상됩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국제항공소포 요금체계가 원가에 못 미쳐 국제항공소포와 EMS, 국제 특급 우편 요금을 중량과 지역별로 재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8kg의 항공 소포를 미국으로 보낼 경우 요금이 12만 4천원에서 16만 5천원으로 33% 오르는 반면 호주에 3㎏의 항공 소포를 보내는 요금은 3만 8천원에서 2만 8700원으로 25% 인하됩니다 또 미국으로 보내는 항공 소포도 2kg짜리는 2만 8천원에서 2만 7천 7백원으로 소폭 내리고 15kg 짜리는 11만 200원에서 13만 9천 5백원으로 크게 오르는등 같은 나라에 보내는 소포라도 중량과 지역별로 요금 체계가 달라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요금조정과 함께 항공소포와 EMS 요금 적용 지역 국가군을 개편해 태국과 싱가포르, 인도 등으로 보내는 소포의 이용 요금이 낮아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