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외국 유명상표 상품 제조업자 영장 _적도 게임에서 누가 이겼는가_krvip

서울 구로경찰서는 외국의 유명 상표를 위조한 가짜 핸드백등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서울 북가좌동 38살 임모 씨에 대해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서울 북가좌동 자신의 집 지하에 비밀 공장을 차려놓고 종업원 7명을 고용한 뒤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루이비통과 프라다 등 외국 유명상표를 위조해 만든 지갑 만2천 점등, 시가 3억 5천만 원 상당의 가짜 브랜드상품을 동대문 시장과 이태원 등지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