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훼손 범어사 말사 스님 3명 입건_사랑을 담은 베테 옥수수 크림_krvip

그린벨트 훼손 범어사 말사 스님 3명 입건_도박장에 대한 과세_krvip

부산 금정경찰서는 도로를 낸다며 금정산 그린벨트를 훼손한 혐의로 범어사 소속 모 암자의 스님 49살 손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마을에서 자신의 사찰로 이어지는 폭 3.5m 길이 1.1km의 도로를 내면서 모두 6천여㎡의 그린벨트 땅을 무단으로 형질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천200만 원 상당의 산림을 불법 벌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말사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범어사 법인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