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우선 해제 26곳 180만평 결정 _코나미 슬롯 앱_krvip

올해안에 그린벨트에서 우선 해제되는 집단취락지역은 서울 진관내.외동 등 모두 26곳에 180만평으로 확정됐습니다. 또한 환경영향평가에 관계없이 그린벨트 경계선이 통과하는 취락지구도 전국적으로 52곳에 30만평이 해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의 그린벨트 우선 해제지역을 잠정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천명이상의 대규모 집단취락지로 우선 해제가 결정된 곳은 서울시의 경우 진관내.외동과 개화동,구파발동, 부암동,상계동,세곡동,염곡동,율현동,자곡동, 정릉 3동,중계본동,하일동 등 13곳입니다. 또한 부산시는 녹산동과 대저1,2동,명지동, 화전동,강동동,고리원전 주변이고, 경기도는 구리 교문,광명 소하1동,남양주 지금, 구리 토평,하남 풍산지역이며, 경남은 마산시 덕동 등입니다. 이들 해제지역은 기존 주거용 건축물 바닥면적의 5배이내로 제한됩니다. 이밖에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원자력 발전소 주변인 부산 기장군 장안읍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일대도 그린벨트가 해제됩니다. 건교부는 그린벨트의 토지 가운데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는 2천만평에 대해서는 7천5백억원을 들여 국가가 사들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