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정감사(오후)-대체 _노트북 메모리 슬롯 변경 가능_krvip

국방부 국정감사(오후)-대체 _빙고 특성 다운_krvip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무기도입과정의 비리의혹과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국민회의 박상규의원은 지난 89년 F-16 기종변경과정에서 국방연구원이 10억원을 받아 비자금을 조성,관리해왔으며 현재도 비자금의 이자로 남은 1억원을 직원 2명의 차명계좌에 예치시켜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에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자민련 이동복의원은 중형수송기 CN-235 구입과정에서 제작회사인 IPTN사가 IMF 사태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퇴출대상 1순위 회사인데다 허술한 계약으로 1억달러를 떼일 우려가 높다고 주장하고 수송기 도입선이 스페인에서 인도네시아로 갑자기 바뀐 경위를 따졌습니다. 한나라당 박세환의원도 국민회의측이 지난해 중형수송기 구매사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도 천용택 장관 취임이후 이미 계약을 위반한 인도네시아에 뒤늦게 선수금 2천5백만달러를 지급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추궁했고 국민회의 김원길의원은 한계를 드러낸 방위력개선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선 시장경쟁원리를 적극 도입해 방위산업체의 구조조정을 적극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