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문화시설 개관 시간 연장 _고해상도 포커 배너_krvip

국·공립 문화시설 개관 시간 연장 _최종 포커 토너먼트를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문화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등 국공립 문화시설의 개관시간을 오는 8일부터 단계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의 경우 지금까지 월 1회만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하던 것을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2회로 확대하고, 국립중앙도서관도 기존에 오후 10시까지 운영해오던 야간 도서관을 오후 11시까지 개관합니다. 또, 덕수궁은 오는 8일부터 연중 오후 9시까지로 개관시간을 연장하며,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매주 금.토.일 3일은 오후 9시까지 개관하게 됩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16개 시도의 지역대표 공공도서관도 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11시까지 문을 열게 됩니다. 문화부는 이 같은 문화시설 야간 개관시간 연장을 내년부터 전국 129개 공공도서관과 9개 국립지방박물관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