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에 첫 남북 합영회사 준공 _카지노 공기 설치_krvip

북한 개성에 처음으로, 남북 합영회사가 들어섰습니다. 주식회사 태림산업은 오늘 개성에서 북측과 50대 50으로 합작해 만든 아리랑 태림석재 합영회사의 석재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석재 공장은 만5천평 부지에 건평 천평 규모로, 태림산업은 지난해 9월, 북측 개선총회사와 화강석 사업계약을 맺고, 올해 4월 석재공장 설립에 합의해 모두 295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 공장은 현대 아산이 추진하는 개성공단 부지 밖에 위치해, 개성공업 지구법이 아닌 외국인 투자법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